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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장의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고장!

    전북 순창
    전통고추장마을

    자연과 환경이 조화로운 마을
    강천사1

    강 천 사

    - 위 치: 전북 순창군 팔덕면 청계리

    - 문 의: 강천산 군립공원 관리사무소

    - 전 화: 063-650-1533



    강천산 군립공원 입구에서 1.8km 지점에 위치한 강천사는 신라 51대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풍수지리설을 우리나라에 최초로 소개한 도선국사가 보광전, 첨성각 등 사찰을 창건하였으며 그 후 고려 27대 충숙왕 3년(1316년)에 덕현선사가 오층석탑을 세우고 중창하여 사찰이 크게 번창하여 한때 12개 암자와 1천여 명의 승려들이 머물렀다고 한다. 그런데 임진왜란(1596년) 때에 석탑 하나만 남고 사찰 건물과 연대암 등 12암자가 모두 소실되었다.

    선조 37년(1604년)에 소요대사가 다시 사찰을 재건하였으나 다시 그 뒤 6.25 동란으로 1950년 12월 완전 소실되었으며 현 건물은 1959년 김장엽 스님이 대웅전, 관음전을 복원하였고 1978년 이경모 스님이 선방과 보광전을 건축하였으며 현재 김재덕 스님이 요사채와 객사를 복원하였다. 강천사의 원명은 복천사(福川寺, 福泉寺)라 하였으며 또한 산세가 용이 꼬리를 치며 승천할 형상이라 하여 용천사(龍泉寺)라고도 하였다.

    강천사라는 이름은 선조 때 학자 귀봉 송익필이 이곳에 유숙하며 "숙 강천사(宿 剛泉寺)"라는 제목으로 시를 지었으며 이때부터 강천사로 불리었다 한다. 1760년(영조 36년) 경진판 옥천군지에 의하면 불전이 3개소, 승방이 12개소이며, 명적암, 용대암, 왕주암, 지적암 등 강천사에 속한 암자가 12개가 있었다 하니 그 당시에도 500여 수도승이 살았다는 대 거찰 이었다고 한다.

    강천사2

    찾아오는 길

    - 대중교통: 순창에서 강천사행 군내버스 이용/ 25회/ 15분소요

    - 승 용 차 : 순창읍(4거리에서 우회전) ⇒ 담양 방면 24번국도 ⇒ 2.8km ⇒ 오른쪽 793번 지방도로 ⇒ 팔덕 ⇒ 청계리 ⇒ 저수지 왼쪽으로 강천사 진입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