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고추장 민속마을은 형성된지 오래되지 않은 마을이다.
순창군 곳곳에 있던 전통고추장 장인을 한 곳에 모아 전통 고추장 제조법을 다음 세대에 제대로 전수 하고자 순창군에서 예산을 지원하여 새로이 형성된 마을이다.
명인인증을 받은 장인들과 그대로 전통 제조법을 전수 받을 자손들이 모여 오늘도 장류와 장아찌류의 제조는 계속 되고 있다.
또한 순창고추장 민속마을은 마을 자체가 하나의 관광지라 할 수 있다.
집집이 전통 한옥의 기와집으로 되어 있고 집집마다 즐비한 커다란 전통 항아리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타임머신을 탄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마을모습 뿐만 아니라 맛에서도 그 전통을 잘 보전하고 있는 순창 고추장 민속마을을 방문하면, 누구라도 앉은자리에서 양푼에 밥을 넣어 고추장으로 밥을 비벼먹고 싶은 기분이 절로 들 듯하다.
더불어 가까운 거리에 강천산 군립공원, 회문산 자연휴양림, 추령장승촌, 향가유원지, 내장산등의 관광지가 인접해 있으므로 연계관광을 해도 좋겠다. 이뿐 아니라 순창군에는 많은 문화재가 곳곳에 있어 맛과 멋이 깃든 마을이다.
마 을 명 | 가 구 | 인 구 | 비 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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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고추장민속마을 | 46 | 149 | . |